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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유해 환경호르몬 첫 확인

writer 대표 관리자(ip:)

date 2010-04-21 16:40: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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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옥신에 이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환경호르몬이 대구지역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습니다.

대구 가톨릭의대 양재호 교수가 확인한 새로운 환경호르몬은 전신주 변압기와 TV 등에 사용되는 단열제,접착제와 농약 등에 주로 들어 있는 비 공면체 PCB란 물질입니다.

양교수는 지난 99년부터 이 물질을 배양된 생쥐의 소뇌 세포에 투입해 실험해본 결과,기억력과 운동신경 등이 크게 낮아진 사실이 확인됐으며 비공면체 PCB가 인체에 들어올 경우 산모 몸속에 축적됐다가 모유를 통해 갓난 아기에게 전달돼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.

비공면체 PCB는 다이옥신 등 내분비 장애물질의 일종으로 추정됐으나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아 지금까지 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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